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 앞 상가 ‘힐스에비뉴 장승배기역’ 성황리에 분양
급격한 금리 및 물가 인상, 거듭된 규제로 주택 투자 심리가 위축된 모습이다. 이에 탄탄한 고정수요와 배후수요, 가격 상승에 기여하는 개발호재로 안정적 운영이 전망되는 똘똘한 상가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 조세일보 ◆…사진 제공: 현대엔지니어링 이러한 가운데 동작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장승배기역 아파트 단지 내 상가 ‘힐스에비뉴 장승배기역’이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 상도현대메트로센터파크지역주택조합이 시행을 맡은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 총 101개 호실로 구성되며 100m 길이의 가시성 높은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돼 쇼핑 시 동선이 편리하고 외부 고객 유입에 탁월한 구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커피전문점, 베이커리, 패스트푸드점, 전문식당가, 의료·뷰티클리닉 등 인근 유동인구를 효과적으로 유입하는 다양한 업종 구성도 계획돼 있다. 특히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인 종합행정타운의 개발 수혜지로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해당 상가의 바로 맞은 편 동작구청 및 보건소, 구의회, 시설관리공단 등이 한자리에 자리하게 돼 일대가 행정·경제 중심지로 변모할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아파트 입주민 및 주변 단지 5천여 세대의 직접 수요를 비롯해 종합행정타운에서 배출되는 풍부한 직간접 수요로 365일 더욱 활발한 상가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광역교통망도 구축돼 있다. 상가 앞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갖춘 한편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한강대교, 상도로 등을 통하면 여의도, 용산, 강남 등지로의 이동이 원활해 직주근접 또한 용이하다. 대형 교통호재도 예고돼 있는데, 서부선 경전철(2028년 개통 예정) 개통 시 힐스테이트 장승배기역 단지 내로 6호선 새절역에서 2호선 서울대입구역까지를 잇는 희소한 더블역세권 입지가 확보된다. 인근에 롯데백화점 관악점, 이마트 여의도점, 노량진수산시장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선점하고 있으며 주변으로는 한강공원, 보라매공원, 용마산, 노들섬 등 힐링 녹지 공간이 자리해 쾌적한 생활까지 보장된다. 노량진초, 장승중, 강현중, 영등포고, 동작구 도서관, 노량진 학원가, 대학교 등이 들어서 있어 학부모 및 자녀 등 관련 수요의 대거 유입도 기대된다. 한편 ‘힐스에비뉴 장승배기역’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일대,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당역 13번 출구에 마련돼 있다.